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3년 연속 최상위 국가공인 수질검사기관 선정
전북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태수)는 올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106개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측정분석기관 숙련도시험 평가’에서 최상위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